남아공 또 최악 6단계 순환단전 "발전소 고장에 파업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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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이 28일(현지시간)과 29일 또 사상 최악의 6단계 순환단전(로드셰딩)에 들어간다.
남아공 국영전력회사 에스콤은 이날 트위터로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내일 오후도 같은 시간대에 6단계 로드셰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단계 로드셰딩에선 서너 차례 단전이 되면서 하루 최소 6시간의 정전이 빚어진다.
이날 6단계 시간대 이후에는 4단계로, 이어 2단계로 단전 수준이 점차 낮춰졌다가 다음날 다시 올라간다고 에스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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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송전탑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8/yonhap/20220628233036498ypuk.jpg)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8일(현지시간)과 29일 또 사상 최악의 6단계 순환단전(로드셰딩)에 들어간다.
남아공 국영전력회사 에스콤은 이날 트위터로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내일 오후도 같은 시간대에 6단계 로드셰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안드레 데 루이터 에스콤 CEO는 간밤에 발전 단위 10기가 고장 난 데다 '불법' 파업까지 겹쳐 6단계 정전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6단계 로드셰딩에선 서너 차례 단전이 되면서 하루 최소 6시간의 정전이 빚어진다.
앞서 이처럼 최악의 상황이 빚어진 것은 지난 2019년 12월 당시 한차례였다.
이날 6단계 시간대 이후에는 4단계로, 이어 2단계로 단전 수준이 점차 낮춰졌다가 다음날 다시 올라간다고 에스콤은 덧붙였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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