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날개 단다!' 토트넘, 히샬리송과 개인 합의 완료..'5년 계약'

곽힘찬 2022. 6. 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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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과 이미 5년 계약 합의를 맺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브라질 'UOL'의 브루노 안드라데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히샬리송은 이미 5년 계약의 개인 합의를 맺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지원할 공격 자원으로 낙점했고 히샬리송 역시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설을 빠르게 보도했던 안드라데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히샬리송과 5년 계약의 개인 합의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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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과 이미 5년 계약 합의를 맺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브라질 'UOL'의 브루노 안드라데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히샬리송은 이미 5년 계약의 개인 합의를 맺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영입을 완료했고 히샬리송을 포함한 여러 선수 영입을 시도 중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된 만큼 토트넘도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현재 상황에서 토트넘과 가장 많이 연결되고 있는 선수는 단연 히샬리송이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지원할 공격 자원으로 낙점했고 히샬리송 역시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히샬리송이 자신의 지인들에게 토트넘으로 떠나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토트넘은 마땅한 공격 대체자가 없었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떠나는 것이 확실시 됐기에 루카스 모우라 뿐이다. 히샬리송은 다양한 공격 위치에서 뛸 수 있어 토트넘에 큰 힘이 된다.

첼시 역시 히샬리송을 노리고 있어서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설을 빠르게 보도했던 안드라데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히샬리송과 5년 계약의 개인 합의를 맺었다. 이변이 없는 이상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히샬리송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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