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홍석천 "김우빈 황인엽 뜰 것 예언.. 트렌드도 고려"

이소연 2022. 6.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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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석천이 황금촉을 자랑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홍석천은 "최근에 잘나갈 거라고 했던 애가 황인엽이다. '여신강림'에 나왔는데 이준기 얼굴을 봤다. 너 정말 잘 될 거라고 했는데 회사 잘 들어갔다. 요즘 최고 잘 나가는 애 중에 하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또 김우빈이 유명해질 것도 예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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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석천이 황금촉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내가 석천이 형을 아는데 회사만 있으면 캐스팅 디렉터로 모시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잘 본다. 얘는 나중에 잘 될 것 같다는 걸 얼굴과 스타일 보고 알아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최근에 잘나갈 거라고 했던 애가 황인엽이다. '여신강림'에 나왔는데 이준기 얼굴을 봤다. 너 정말 잘 될 거라고 했는데 회사 잘 들어갔다. 요즘 최고 잘 나가는 애 중에 하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또 김우빈이 유명해질 것도 예상했다고. 홍석천은 "그 당시에 공룡과가 떴다. 우빈이한테 연기로 바꾸면 정말 잘 될 타이밍이라고 했다. 연기로 바꿨는데 정말 잘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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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 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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