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일 정상회담, 北 위협에 초점..대북 경제 압박 논의"

최진아 입력 2022. 6. 28. 23:07 수정 2022. 6.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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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28일(현지 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이 집중적으로 미사일 실험과 도발적 행동을 한 만큼 북한의 위협에 논의의 초점이 모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원을 북한이 조달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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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28일(현지 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이 집중적으로 미사일 실험과 도발적 행동을 한 만큼 북한의 위협에 논의의 초점이 모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스페인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 3국 정상회담은 3국 지도자 간에 오랜만에 열리는 회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다음달 19일 재닛 앨런 재무부 장관의 방한 시, 대북 추가 제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북한이 (제재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을 강구해 왔기 때문에 우리도 지난 18개월간 새 제재 대상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새 재원을 얻는 것을 차단할 방법을 계속해서 찾을 필요가 있고, 이것은 앨런 장관과 한국의 재무 당국이 논의할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원을 북한이 조달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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