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 '홍콩 아가씨' 열창..콧소리와 꺾기의 향연 [가요무대]

김수진 기자 2022. 6.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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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채윤이 '가요무대'서 '홍콩 아가씨'를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6월 신청곡'으로 꾸며진 이날 '가요무대'에는 현당, 양지원, 권민정, 조성희, 현진우, 마이진, 태진아, 김정연, 이나윤, 이도진, 채윤, 신수아, 배일호, 안다미, 려화, 윙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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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채윤, '홍콩 아가씨' 열창..콧소리와 꺾기의 향연 [가요무대]

트로트 가수 채윤이 '가요무대'서 '홍콩 아가씨'를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색 치파오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선곡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선곡한 채윤은 콧소리를 겸비해 구성진 꺾기를 더하며 열창과 더불어 풍부한 표정과 제스쳐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6월 신청곡'으로 꾸며진 이날 '가요무대'에는 현당, 양지원, 권민정, 조성희, 현진우, 마이진, 태진아, 김정연, 이나윤, 이도진, 채윤, 신수아, 배일호, 안다미, 려화, 윙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송준근과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듀엣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발탁되었다.

한편, 채윤은 최근 신곡 '못'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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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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