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첫 아이템 뭘까, 메인포스터 (소시탐탐)

[동아닷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의 유쾌 발랄함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제작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핑크빛 ‘소시탐탐’ 성에 살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다. 1층에는 태연, 효연, 2층에는 서현, 윤아, 써니, 3층에는 수영, 티파니 영, 유리가 각양각색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낸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지닌 다양한 매력만큼 ‘소시탐탐’에서 여러 포맷과 콘셉트로 소화할 예정. 웃음을 유발할 소녀시대의 살아있는 예능감, 멤버들의 티키타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호흡)가 예상된다.

또한, ‘소시탐탐’ 첫 방송에서 올 여름 다시 만난 소녀시대가 함께할 첫 번째 아이템은 무엇일까. 소녀시대 첫 회의 현장에서 짝꿍 맺기, 팀 스포츠, 토크쇼, 파자마 파티를 비롯한 풍성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온 가운데 과연 어떤 아이템이 선정됐을지 주목된다.

‘소시탐탐’은 7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