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 '가치소비'로 이어간다
입력 2022. 6. 28. 23:00
롯데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 지원을 위한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를 전개하고 있다.
‘띵크어스’는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INK)을 롯데카드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연결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과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우수한 상품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채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 특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에 나선다. 로컬 크리에이터의 철학이 담긴 스토리와 상품을 디지로카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알리고 실제 구매 가능한 링크를 통해 친환경 제품이나 사회적기업 등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토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들의 가치소비와도 연결시킨다.
또 재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작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등 히든 크리에이터 지원도 진행한다.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처조카 논문에 연세대 외숙모 의대 교수 이름
- 서울 두발 단속·일제 소지품 검사 부활하나
- ‘손흥민 멀티골 맹활약’ 토트넘, FA컵 16강 진출 확정...프레스턴 3-0 격파
- ‘신해철 사망사고’ 의사, 또 의료사고로 환자 숨져 실형
- 이런 실수…‘고향사랑기부금’ 낸 손흥민, 세액공제 못 받나
- 김부겸 “한국사회 지금 정서적 내전 상태, 더 나가면 나치즘”
- 집값 폭등에 떠밀렸나…경기도 작년 인구 1400만명 육박
- 커터칼로 택시 44대 뒷좌석 ‘쓱’···왜 그랬나 물으니
- 안철수 손 맞잡은 이준석 “정당의 민주적 운영” 강조…전당대회 앞두고 ‘친윤’ 비판?
- 새마을금고를 보면 보인다, 한국이 왜 ‘갑질 지옥도’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