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재활용 건축자재로 남산 작은도서관 연내 건립

입력 2022. 6. 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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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달 19일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한국환경공단과 남산에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경북 구미에 의류 폐기물을 재가공해 제작한 가구로 작은도서관을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도서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섬유를 재활용하는 데 민·관·학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에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폐섬유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이 연내 건립될 예정이다.

선거 이후 대량 발생하는 폐현수막이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건축 자재, 가구 등으로 제작돼 사용된다. 서울특별시는 지자체 등과 연계해 폐현수막 등 폐섬유를 수거·선별·운반하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을 제공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자원순환 사업을 총괄하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지원한다.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은 현재까지 전국에 72호점까지 개관됐으며 2025년까지 100곳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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