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청소년 예술치유·희망 공부방 등 계열사별 공헌 실천
GS(회장 허태수)는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GS칼텍스의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9년까지 7년간 전국에서 총 1만8000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특징은 아이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집단 프로그램 본연의 기능에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더해 미술·연극·무용동작·음악 등 예술치유 매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는 것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9월 임직원 나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스크 1만3000장, 헌혈 활동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 1000장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매 빼빼로 등 기획상품 5종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10%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업무 협약을 사랑의 열매와 맺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숍은 지난해 11월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 및 지원에 사용하기로 하는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샤피라이브에서 판매한 바 있다.
또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이해 2019년부터는 유통대기업 최초로 전국의 GS펫러버 봉사단을 통해 유기견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GS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2016년 11월 200호점을 완공했다. 지난해 말 29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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