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내리막에서 자전거 타던 70대 넘어져 숨져

현예슬 2022. 6.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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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진벌리의 골목길에서 A 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가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골목이 매우 가파르고 빗물로 길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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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진벌리의 골목길에서 A 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가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골목이 매우 가파르고 빗물로 길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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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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