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내리막에서 자전거 타던 70대 넘어져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진벌리의 골목길에서 A 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가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골목이 매우 가파르고 빗물로 길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진벌리의 골목길에서 A 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가 A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골목이 매우 가파르고 빗물로 길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단독] 한덕수 총리 이해충돌방지법 첫 신고…김앤장 업무 ‘2줄’
- [제보] 비대면 수업 ‘먹튀’ 속출…안 당하려면 ‘할부 결제’
- 밤사이 중부 ‘야행성 폭우’…모레까지 최고 300mm
- 단톡방서 “여성 비하”…포스코 조직문화 ‘도마’
- 완도 송곡항 바다서 ‘실종 일가족’ 차량 발견
- “1등 했는데 나이 많다고 부적격”…나이 차별은 생존 문제
- ‘물놀이 시설’ 배수구에 4살 아이 빨려 들어갔다 구조
- 세종시 20대 공무원 극단적 선택…“3명이 하던 일 혼자 도맡아”
- 버스 기사 얼굴에 소화기 분사…‘요금 시비’ 때문에
- 몽골 관광객 10여 명 잠적…태국 관광객도 무단 이탈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