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진정길 춘천지검 차장

김경목 입력 2022. 6. 28.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정길(49) 서울고검 검사가 28일 법무부 검찰 인사에서 춘천지방검찰청 차장으로 발령났다.

경북 고령 출신인 진 차장검사는 경북사대부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9년 2월 인천지검에서 평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대구지검 의성지청, 수원지검, 대구지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로 승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북 고령 출신, 경북사대부고·연세대 법학과 졸업
4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1기 수료
법무법인 김신유,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
인천지검서 평검사 시작해 서울고검 거쳐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진정길(49) 서울고검 검사가 28일 법무부 검찰 인사에서 춘천지방검찰청 차장으로 발령났다.

경북 고령 출신인 진 차장검사는 경북사대부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2년 사법연수원 제31기 수료 후 법무법인 김신유,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2009년 2월 인천지검에서 평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대구지검 의성지청, 수원지검, 대구지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로 승진했다.

2017년 8월 법무연수원 용원분원 교수를 지내고 창원지검 공판송무부 부장검사로 승진,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 부장검사를 지냈다.

취미는 영화 감상과 서예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