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호적메이트' 이경규, '♥이예림' 사위 김영찬 경기 시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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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시축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사위 김영찬 경기 시축에 도전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이 있는 창원을 찾았다.
김영찬은 시축하는 이경규를 위해 직접 내려와 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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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시축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사위 김영찬 경기 시축에 도전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는 "오늘 (황대헌과) 비교될까봐 최고 유행하는 손석구 머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정은은 "지금 손석구 장난아니라 건드리면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조준호가 "가리면 똑같다. '너 나 추앙하냐?'"고 하자, 딘딘은 "진짜 그러다 추방당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조준호는 "앞으로 조씨라고 불러달라" 덧붙였다.
랄랄은 "2녀 중 장녀다. 제 친동생이 얼굴 빼고 다 다른데, 15년간 축구선수였다. (현재는) 은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있는 축구팀에 외국인 용병들 통역해주는 일을 했다. 동생과 같은 팀에 6개월동안 있었다"며 번역가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랄랄의 동생 이나라는 "저는 12살부터 축구를 시작해서 6년간 프로생활을 했고, 지금은 코치도 하고 해설위원도 하고 있다"며 "저희 언니는 취향, 성격,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전했다.
조준호-조준현은 황대헌 형제를 위한 '부산 조둥이 투어'를 준비했다. 첫 번째로 국제시장에 도착해 부산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고, 두 번째 코스로 초량동 168계단으로 향했다.
황대헌은 "생각보다 높다. 이걸 1등이 24초 안에 들어갔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다른 관광객들도 도전을 해야 하니까 아슬아슬하게 신기록을 기록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대헌은 빠르게 치고 올라갔고, 한 번에 신기록을 경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준현은 "황대헌 선수 개인 신기록이 하나 더 늘었다. 올림픽 레코드와 168계단 레코드다"며 감탄했다.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이 있는 창원을 찾았다. 이경규는 "내가 내려온 이유는 영찬이가 부상 복귀해서 들어가지 않았냐"며 "들어가니까 경남FC에서 나한테 시축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예림은 "아빠가 하겠다고 한 거냐. 아니념 경남FC에서 해달라고 한 거냐"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나는 축구장 간다는 자체가 즐겁다. 내가 축구를 얼마나 좋아했냐면, 네가 94년도에 태어났다. 그해 미국월드컵이 있었는데 바로 직관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축구를 보면 욕을 하는데 오늘은 자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그게 조금 그렇더라. 난 영찬이 여자친구로 가서 보는데, 사람이들이 영찬이 욕도 하는데 마음이 조금 그렇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찬은 시축하는 이경규를 위해 직접 내려와 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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