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장도연 김지민, 개그맨들 인기 많은데 다가가지 못해" (돌싱포맨)

유경상 입력 2022. 6. 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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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장도연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장도연은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도연이와 지민이에게는 다가가지 못하는 거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김준호 연인 김지민과 함께 묶이자 "끼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우주에 이 네 명밖에 없다. 다른 거 다 빼고 외모만 보면?"이라고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중에서 한 명을 고르게 했고 장도연은 "비주얼은 이상민"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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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장도연의 인기를 언급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석천,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장도연은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도연이와 지민이에게는 다가가지 못하는 거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김준호 연인 김지민과 함께 묶이자 “끼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지민이는 네가 다가간 거냐”며 웃었고 김준호는 “내가 다가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민이 “대시 받아봤냐”고 묻자 장도연은 “몇 번 받아봤다”고 답했다.

이에 홍석천은 “우주에 이 네 명밖에 없다. 다른 거 다 빼고 외모만 보면?”이라고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중에서 한 명을 고르게 했고 장도연은 “비주얼은 이상민”을 택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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