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진성-유강남 '9회 깔끔하게 마무리'

2022. 6. 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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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김진성과 유강남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LG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7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했고 김대유, 최성훈 등 이어 던지며 승리했다.

LG는 3연승을 따내며 시즌 전적 43승 29패 1무를 기록, 3위 자리를 유지했다. NC는 4연패에 빠지며 27승 43패 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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