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中, 코로나 규제 완화, 공급망 회복 기대감..상승 출발

정윤영 기자 2022. 6.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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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0.79포인트(0.35%) 오른 3만1549.05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상승세는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정책을 기존 3주에서 10일로 축소, 글로벌 공급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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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0.79포인트(0.35%) 오른 3만1549.05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9포인트(0.33%) 오른 3913.00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7.69포인트(0.15%) 오른 1만1542.24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상승세는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정책을 기존 3주에서 10일로 축소, 글로벌 공급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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