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타이어 업체 미슐랭, 러시아서 철수 계획"

최진아 입력 2022. 6. 28. 22:25 수정 2022. 6. 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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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스타벅스 등 세계적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속속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업체 미슐랭도 러시아 내 자산을 현지 경영진에 넘기고 철수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슐랭 러시아 지사 공보실은 28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미슐랭 그룹이 자산 이전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면서 "절차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보실은 또 후 러시아 내 조직 운영은 미슐랭과는 전혀 관계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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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스타벅스 등 세계적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속속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업체 미슐랭도 러시아 내 자산을 현지 경영진에 넘기고 철수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슐랭 러시아 지사 공보실은 28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미슐랭 그룹이 자산 이전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면서 “절차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말까지 러시아 조직을 현지 경영진에게 넘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보실은 또 후 러시아 내 조직 운영은 미슐랭과는 전혀 관계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러시아 내 사업 활동을 중단한 미슐랭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공급 차질 문제로 생산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슐랭 러시아 지사에는 약 천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르노 등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했고 엑손모빌, 셸,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 등의 기업도 러시아 철수 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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