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한국에서 한미 재무장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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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 달 방한한다.
이번 방한은 옐런 장관이 지난해 1월 재무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것이며,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방문은 2016년 6월 제이컵 루(Jacob Lew) 재무장관 이후 6년 만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옐런 장관이 방한 기간 중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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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 달 방한한다.
7월 12일과 13일 일본을 찾은 뒤 15일과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후 19일과 20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이번 방한은 옐런 장관이 지난해 1월 재무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것이며,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방문은 2016년 6월 제이컵 루(Jacob Lew) 재무장관 이후 6년 만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옐런 장관이 방한 기간 중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취임 이후 옐런 장관과 첫 공식 만남인 이번 회의에서 두 사람은 한미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과 G20 등 다자협의체를 통한 정책 공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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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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