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안전점검 '190건' 개선 사항 확인
강예슬 입력 2022. 6. 28. 22:11
[KBS 부산]부산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상반기 안전점검에서 190건의 개선사항이 확인됐습니다.
부산시가 관리하는 사업장 30곳을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 관리와 교육을 비롯해 위험시설 안전 관리 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7월) 말까지 대규모 사업장 8곳을 추가로 점검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완도 송곡항 앞바다 속에서 ‘실종 일가족’ 차량 발견
- 버스 기사 얼굴에 소화기 분사…‘요금 시비’ 때문에
- 하늘길 열렸는데 한일 관계는?…강제동원 ‘대위변제’ 놓고 찬반
- [ET] 하늘 향해 네 다리 뻗은 채 죽은 소들…미국은 ‘열돔’ 한국은 사상 첫 6월 열대야
- ‘위험천만’ 수영장 배수구…4살 아이 빨려 들어갔다 구조
- 몽골 관광객 10여 명 잠적…태국 관광객도 무단 이탈 적발
- [현장영상]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미국 ‘최악의 이민자 참사’
- “자꾸 울어서 이불로 덮었다”는 아버지…생후 6개월 아기 사망
- ‘출근길 브리핑’ 부활…‘잊히지 않길’ 바라는 공수처?
- [테라·루나, 암호를 풀다]⑪ “권도형 대표, 법 심판대 세울 것”…어나니머스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