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가는 모습 보여주겠어" 한유미, 공짜 술 마시고 격양(노는언니2)

송오정 입력 2022. 6. 28.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들이 전통 먹거리가 함께 하는 강릉 단오제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6월 2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 시즌2'에서는 박세리, 이상화,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 장은실이 씨름계 아이돌 손희찬과 강릉 단오축제를 즐겼다.

강릉 단오제를 구경하던 이들은 무료로 나눔 중인 수리취떡을 발견했다.

떡을 보고 흥분한 한유미의 모습이 언니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언니들이 전통 먹거리가 함께 하는 강릉 단오제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6월 2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 시즌2'에서는 박세리, 이상화,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 장은실이 씨름계 아이돌 손희찬과 강릉 단오축제를 즐겼다.

강릉 단오제를 구경하던 이들은 무료로 나눔 중인 수리취떡을 발견했다. 수리취떡은 멥쌀과 수리취를 섞어 만드는 절편으로, 단옷날 먹으며 무병과 안위를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떡을 보고 흥분한 한유미의 모습이 언니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유미는 "떡 먹고 싶어서..."라며 멋쩍게 웃었다.

하나씩 떡을 받아먹던 손희찬과 언니들은 곧바로 신주 마시기에도 줄을 섰다. 신주는 강릉 시민들이 안녕을 기원하며 모은 쌀로 빚은 술. 단오제 제사 때 쓰인다.

신주를 한 컵씩 받은 언니들은 맛을 음미하며 건배하는 등 한껏 축제를 즐겼다. 한유미는 "낮부터 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정유인은 "이렇게 막걸리 한 잔 하니까 축제에 온 거 같다. 뭔가 들뜬다"라고 하자, 박세리도 "와서 먹거리 재미가 있지 않나"라며 동감했다.

(사진= E채널 '노는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