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황대헌 견제? "오늘 손석구 머리했다..너 나 추앙하냐"

손진아 입력 2022. 6. 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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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호가 황대헌을 견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출연했다.

이날 황대헌이 인사하자 옆에 있던 조준호가 "오늘 비교될까봐 손석구 머리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은 "요즘 손석구 인기 장난 아니다. 건드리면 안 된다"라며 조준호를 자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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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호가 황대헌을 견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출연했다.

이날 황대헌이 인사하자 옆에 있던 조준호가 “오늘 비교될까봐 손석구 머리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호적메이트’ 조준호가 황대헌을 견제했다. 사진=호적메이트 캡처
그러더니 “너 나 추앙하냐”라고 말하며 인사를 팍 찌푸렸다.

이에 김정은은 “요즘 손석구 인기 장난 아니다. 건드리면 안 된다”라며 조준호를 자제시켰다.

그럼에도 조준호는 “눈만 가리면 똑같다”라며 우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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