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농자재·사룟값 등 폭등..지자체 지원해야"

이지현 입력 2022. 6.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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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등 전북지역 7개 농민단체가 오늘(28일) 농민 생존권 쟁취를 위한 전북 농민 대표자대회를 열어 농업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관련 요구안을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에 전달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경제 위기로 농자재와 사룟값이 폭등했다며 관련 구매 비용과 인건비 등을 전라북도와 각 시군이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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