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광복군 합동묘, 대전현충원 이장 추진"

백상현 입력 2022. 6.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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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국가보훈처가 서울 수유리 '애국선열 및 광복군 합동묘역'에 있는 '한국광복군 무후선열 17위 합동묘'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이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10명 이상의 애국지사 유해가 한꺼번에 국립묘지로 이장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가보훈처는 사전 조사를 거쳐 이장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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