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9845명 코로나 확진.. 전날보다 546명↑

김윤수 기자 2022. 6.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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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84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460명, 서울 2479명, 인천 598명, 경남 578명, 경북 544명, 충남 378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54명, 세종 81명 등 총 98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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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전 중구 서대전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를 위해 방호복을 입은 채 대기하고 있다. /뉴스1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84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460명, 서울 2479명, 인천 598명, 경남 578명, 경북 544명, 충남 378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54명, 세종 81명 등 총 984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9299명)보다 546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8552명)보단 1293명 많다.

자정까지 집계 마감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어느 정도 감소하고 나서 한계에 도달해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현재 수준에서 다소간 증가 내지 감소하는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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