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마스크 착용' 요구한 버스기사 폭행..경찰 조사
한솔 2022. 6. 28. 22:00
[KBS 대전]당진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79살 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어제(27일) 오후 5시 20분쯤, 당진시 수청동 인근의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하자, 우산과 손 등으로 운전 중인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완도 송곡항 앞바다 속에서 ‘실종 일가족’ 차량 발견
- 버스 기사 얼굴에 소화기 분사…‘요금 시비’ 때문에
- 하늘길 열렸는데 한일 관계는?…강제동원 ‘대위변제’ 놓고 찬반
- [ET] 하늘 향해 네 다리 뻗은 채 죽은 소들…미국은 ‘열돔’ 한국은 사상 첫 6월 열대야
- ‘위험천만’ 수영장 배수구…4살 아이 빨려 들어갔다 구조
- 몽골 관광객 10여 명 잠적…태국 관광객도 무단 이탈 적발
- [현장영상]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미국 ‘최악의 이민자 참사’
- “자꾸 울어서 이불로 덮었다”는 아버지…생후 6개월 아기 사망
- ‘출근길 브리핑’ 부활…‘잊히지 않길’ 바라는 공수처?
- [테라·루나, 암호를 풀다]⑪ “권도형 대표, 법 심판대 세울 것”…어나니머스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