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마스크 착용' 요구한 버스기사 폭행..경찰 조사

한솔 2022. 6. 28.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당진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79살 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어제(27일) 오후 5시 20분쯤, 당진시 수청동 인근의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하자, 우산과 손 등으로 운전 중인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