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지사 관사 운영 폐지 결정

정혜미 입력 2022. 6. 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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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의 관사 폐지를 권고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 관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도청 신도시에 개인주택을 짓고 완공되는 대로 관사로 사용 중인 도청 게스트하우스에서 퇴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관사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과 관리비를 자비로 부담했으며, 필요시에는 추가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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