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발레 명장면을 한 무대에..성남아트센터, 2022 발레스타즈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발레 갈라 공연 '2022 발레스타즈'를 다음달 2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번째 선보이는 '2022 발레스타즈'는 국내 발레 무대를 대표하는 스타 무용수와 해외 유수 발레단에서 활동해온 전·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발레 작품 속 주요 장면을 갈라 형태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발레 갈라 공연 '2022 발레스타즈'를 다음달 2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번째 선보이는 '2022 발레스타즈'는 국내 발레 무대를 대표하는 스타 무용수와 해외 유수 발레단에서 활동해온 전·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발레 작품 속 주요 장면을 갈라 형태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탈리스만'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품과 아름다운 드라마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춘향' 등 명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녀 주역 무용수 2인무인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해, 발레 정형미를 완성하는 최고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이 솔리스트 하지석과 함께 '탈리스만' 중 그랑 파드되를,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와 이현준이 '로미오와 줄리엣' 명장면인 발코니 파드되를 선보인다. 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완이 드미솔리스트 조연재와 '돈키호테' 그랑 파드뢰를, 수석무용수 이재우가 단원 최유정과 '샘물' 파드되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민우와 솔리스트 한상이,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과 엄진솔 등 주역 무용수와 단원들이 무대에 오르고, 헝가리국립발레단 출신 김민정과 파리오페라발레단 출신 윤서준, 우루과이국립발레단 출신 윤별 등 전직 해외 무용단 무용수도 참여한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 혹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과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서비스 승자 '혼다'…오토바이 판매 독주
- 與, 반도체특위 첫 발... '규제개혁·세액공제·인재양성' 중점 과제로
- 추경호 "고물가 심화…임금인상 자제해 달라"
- 토스뱅크 “가상자산·실명계좌 아직 일러”…하반기 여수신 라인업 확대
- 윤 정부 첫 R&D 예산 확정...원전 50%·반도체 10% 등 투자 확대
- 尹, 韓 국가원수로 첫 나토 정상회의 참가...비전통 경제안보 협력 강화
- 이상민 장관 "디지털플랫폼정부, 행안부가 이끌겠다”
- 토스뱅크, 하반기 '고객중심 상품' 늘린다
- "도돌이표 규제개혁, 명확한 시장진단이 해답"
- "방치된 트레일러 열자 시신 46구 쏟아졌다"…美 최악의 밀입국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