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한 대학서 교직원 추락사.."쓰러진 나무 제거하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대학에서 60대 교직원 A씨가 옹벽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충북 음성군의 한 대학에서 60대 교직원 A씨가 옹벽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려고 높이 3m가 넘는 옹벽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대학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충북 음성군의 한 대학에서 60대 교직원 A씨가 옹벽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충북 음성군의 한 대학에서 60대 교직원 A씨가 옹벽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려고 높이 3m가 넘는 옹벽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대학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스포츠카 타더라" 가세연, 항소심 무죄…법원 "앞으로 조심해라"
- 환경규제 강화에 빨라진 선박교체…신조·중고선가 ‘상승세’
- 신은숙 창녕군의회 부의장, 이해충돌방지 위반 '논란'...수년째 '바지사장' 불법경영 의혹 제기
- 부산 원도심 “세컨드 홈 특례 대상 제외 유감…대상 포함해야”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AI·빅데이터 분야 교육생 모집
- 9월 '새싹기업 축제' 광교·판교서 열린다.
- [속보]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 '5년간 음주운전 4회 적발'...만취 운전한 60대 남성 구속
- 김천시평생교육원, 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 구미시, 어르신들의 활기찬 인생 2막 응원…행복한 대학 생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