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랄랄 母 "딸 결혼 지금 당장했으면.. 결혼해서 행복했으면"

이소연 2022. 6.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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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의 엄마가 딸들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랄랄의 엄마와 여동생이 공개됐다.

랄랄의 엄마는 "내가 그 얘기해줬지? 유라를 낳았는데 너무 예쁜 거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입히고 레이스 달린 양말을 신겨줬다. 그리고 사람들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고 돌이켰다.

랄랄의 엄마는 "우리한테 바라는 거 있냐"는 랄랄의 물음에 "결혼할 나이니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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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의 엄마가 딸들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랄랄의 엄마와 여동생이 공개됐다.

이날 랄랄과 이나라 자매는 엄마와 함께 이나라가 운영하는 축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치킨집에 갔다. 랄랄 어머니의 밝은 모습을 본 친구들은 "랄랄의 텐션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윽고 사이드까지 푸짐한 치킨 한 상이 차려졌다.

랄랄의 엄마는 "내가 그 얘기해줬지? 유라를 낳았는데 너무 예쁜 거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입히고 레이스 달린 양말을 신겨줬다. 그리고 사람들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고 돌이켰다.

이어 둘째 이나라에 대해서는 왈가닥이었다고 회상하며 "발에 열이 많았던 거냐? 왜 신발도 안 신고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랄랄의 엄마는 "우리한테 바라는 거 있냐"는 랄랄의 물음에 "결혼할 나이니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했다.

랄랄은 "나라랑 내가 몇 살에 결혼했으면 좋겠냐"고 했고, 엄마는 "지금 당장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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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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