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강한 바람

황현규 입력 2022. 6. 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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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산발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부산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등 현재까지 소방서에 6건의 강풍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오늘 오후부터 김해공항의 국내선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항공기도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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