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전 6승1패' 류지현 감독 "이재원 홈런에 필승조 아꼈다"[승장 코멘트]

나유리 2022. 6. 28.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투타에서 압도하며 NC 다이노스전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7차전에서 5대0으로 이겼다.

3위인 LG는 최근 3연승, NC전 6연승을 달렸다.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1패로 크게 앞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LG가 3대1로 승리했다. 류지현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2.6.26/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가 투타에서 압도하며 NC 다이노스전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7차전에서 5대0으로 이겼다. 3위인 LG는 최근 3연승, NC전 6연승을 달렸다.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1패로 크게 앞선다.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발판을 마련했고, 타선에서는 1번타자 박해민과 이재원이 돋보였다. 박해민은 3안타-3득점으로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재원은 6회말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대형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후 류지현 LG 감독은 "박해민이 오늘 공-수-주에서 완벽하게 팀 승리를 이끌어줬고, 켈리도 켈리답게 6이닝을 잘 막아줬다"고 수훈 선수들을 언급했다. 이어 "6회 이재원의 투런 홈런이 추가 득점일 뿐만 아니라 필승조를 아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홈런이었다"며 대형 홈런을 쏘아올린 이재원을 칭찬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실검 1위 할 뻔” 비비, 공연 중 비키니 끈 풀려..노출 사고 위기
박수홍 “가족이 칼 들이대고..결혼하면 죽는다고 폭언”→“지옥이었다”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 선택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