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열대야..모레까지 최고 200mm 장맛비
성용희 2022. 6. 28. 21:42
[KBS 대전]지역 곳곳에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세종과 충남 12개 시군에 내일 새벽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장맛비의 양은 100mm에서 최고 200mm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가 오면서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져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완도 송곡항 앞바다 속에서 ‘실종 일가족’ 차량 발견
- 버스 기사 얼굴에 소화기 분사…‘요금 시비’ 때문에
- 하늘길 열렸는데 한일 관계는?…강제동원 ‘대위변제’ 놓고 찬반
- [ET] 하늘 향해 네 다리 뻗은 채 죽은 소들…미국은 ‘열돔’ 한국은 사상 첫 6월 열대야
- ‘위험천만’ 수영장 배수구…4살 아이 빨려 들어갔다 구조
- 몽골 관광객 10여 명 잠적…태국 관광객도 무단 이탈 적발
- [현장영상]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미국 ‘최악의 이민자 참사’
- “자꾸 울어서 이불로 덮었다”는 아버지…생후 6개월 아기 사망
- ‘출근길 브리핑’ 부활…‘잊히지 않길’ 바라는 공수처?
- [테라·루나, 암호를 풀다]⑪ “권도형 대표, 법 심판대 세울 것”…어나니머스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