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외국인주민 지원 온라인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차유정 2022. 6. 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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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외국인 주민을 위한 무료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 '서울시 온라인세종학당'을 7월 1일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종학당재단은 '온라인세종학당'을 통해 다양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다국어로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그간 서울시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44만 명과 이주를 희망하는 외국인을 위해 대면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 상황과 직장 여건 등으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외국인 주민이 늘면서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자 이번에 온라인세종학당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온라인세종학당을 이용하면 외국인 주민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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