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일축' 슈, 설마 이 옷이 맞는겨? 얼마나 말랐으면 '깜찍'

김수형 2022. 6.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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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여리여리한 몸매를 실감하게 했다.

사이즈가 작은 탓에 자칫 딸들 옷인 줄 알았으나 슈의 옷이었다.

슈는 " 나의 옷방 정리 팁 여름 옷은 슬립온 옷걸이는 비싸고 좀 두깨가있당 . 굴러다니는 세탁소 옷걸이에 고무줄 양쪽에 묶으면 완성"이라며 꿀팁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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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여리여리한 몸매를 실감하게 했다. 

28일, 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찍은 것으로, 여름용 민소매 티셔츠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이즈가 작은 탓에 자칫 딸들 옷인 줄 알았으나 슈의 옷이었다. 

슈는 " 나의 옷방 정리 팁 여름 옷은 슬립온 옷걸이는 비싸고 좀 두깨가있당 . 굴러다니는 세탁소 옷걸이에 고무줄 양쪽에 묶으면 완성"이라며 꿀팁도 전수했다. 

슈는 "나는 수시로 옷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발 사계절 옷들이 한방에 걸려있으면 좋겠다.. 장롱에 쑤셔 놓을 일 없게...
#슈#shoo#shoodesu#daily#여름옷#정리"라며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털털한 성격이 묻어난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 도박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중단했던 바.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공포가 밀려왔다”며 “현재 소유한 재산을 정리해 모든 채무를 변제했다”고 밝혔다.

특히 30일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서 활동을 재개한 슈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남편과는 서로 배려하고 각자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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