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롤링쿼츠,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워싱턴에서 현지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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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을 갖는다.
롤링쿼츠는 2020년 12월 30일 첫 싱글 '블레이즈(Blaze)'로 데뷔한 걸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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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을 갖는다.
소속사 롤링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롤링쿼츠가 워싱턴에서 오타콘(Otakon)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오타코프(Otakorp, Inc)로부터 공식적인 초청을 받아 오타콘의 스페셜 프로그램인 ‘옽콘 2022 프라이데이 나이트 K팝 콘서트(Otakon 2022 Friday Night Kpop Concert)’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롤링쿼츠는 2020년 12월 30일 첫 싱글 ‘블레이즈(Blaze)’로 데뷔한 걸밴드다.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최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을 멤버로 한다. 코로나19 시대에 데뷔한 롤링쿼츠는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 여성 록음악 불모지인 한국에서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1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선보인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은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와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선 1위, 전체 앨범 차트에선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인디밴드 신기록을 세웠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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