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최소 9822명 신규확진..1만명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98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822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35명으로, 지난 10일 이후 엿새 연속 1만명 밑 규모로 발생했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96명으로, 1주 전보다 593명 늘어 19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56.4%…오후 6시보다 1273명↑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화요일인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98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8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27일 동시간대 9224명보다 598명, 일주일 전 화요일(21일) 8556명보다는 1266명 증가한 수치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8549명보다는 1273명 늘었다.
지역별로 서울 2479명, 경기 2460명, 인천 598명 등 수도권에서 5537명(56.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4285명(43.6%)이 나왔다.
경남 578명, 경북 544명, 충남 358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51명, 세종 8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35명으로, 지난 10일 이후 엿새 연속 1만명 밑 규모로 발생했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96명으로, 1주 전보다 593명 늘어 19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