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캐나다산 돼지고기 싸게 팔린다..대형마트들 잇따라 할인행사 진행

박소영 입력 2022. 6. 2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마트들이 수입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에 따라 캐나다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8일 롯데마트는 30일부터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할당관세 적용 대상인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20% 할인 판매하고(100g당 삼겹 1,580원, 목심 1,480원) 이후에도 정상 가격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30일부터 캐나다산 돈육 20% 할인
홈플러스도 30% 할인 판매..이마트 "할인율 조정 중"
서울 잠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점에서 고객이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대형마트들이 수입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에 따라 캐나다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8일 롯데마트는 30일부터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당관세는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일정 기간 낮춰 주는 제도로, 정부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따라 수입 돼지고기 5만 톤에 0%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국내에 수입되는 돼지고기 90% 이상이 이미 무관세이기 때문에 적용 대상은 사실상 올해 8.6%의 관세가 적용된 캐나다산 돼지고기뿐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할당관세 적용 대상인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20% 할인 판매하고(100g당 삼겹 1,580원, 목심 1,480원) 이후에도 정상 가격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3개월 전부터 수입 돼지고기 물량 확대를 계획했으며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캐나다 산지와 직접 계약해 사전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캐나다산 돼지고기의 월평균 수입 물량도 지난해 30톤에서 올해는 80톤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선 23일부터 29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40% 할인해 판매하고 있는 홈플러스도 행사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캐나다산 삼겹살 100g을 30% 할인한 1,480원에, 캐나다산 항정살(600g)은 40% 할인한 1만4,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캐나다산 돈육 관세 인하 정책에 따라 캐나다산 돈육 1주 통관 물량을 기존 대비 75%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와 마찬가지로 30일부터 캐나다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에 들어가는 이마트는 "할인율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