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친의 코털 보게 된다면? 바로 얘기해주는 게 위해주는 것"(연애의참견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여자친구의 코털이 보일 때 대처법을 말했다.
6월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여자친구의 코털을 봤을 때 대처법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의뢰인은 "밥을 먹을 때도 미소 지을 때도 그 코털이 자꾸 보이는데 여자친구가 민망하지 않게 알려주는 법 있을까"라며 자문을 구했다.
이에 서장훈은 황당해하며 "저는 바로 얘기해줄 것 같다. 빨리 얘기해주는 게 그 사람을 위한 거다. 코 밑에 뭐가 좀 나왔는데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여자친구의 코털이 보일 때 대처법을 말했다.
6월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여자친구의 코털을 봤을 때 대처법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우재는 "얼마 전부터 여자친구의 코에서 삐져나온 코털 하나가 거슬린다"는 의뢰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의뢰인은 "밥을 먹을 때도 미소 지을 때도 그 코털이 자꾸 보이는데 여자친구가 민망하지 않게 알려주는 법 있을까"라며 자문을 구했다.
주우재는 "연애 기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연애 기간이 오래 됐으면 '가만히 있어 봐' 할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출연진들은 서장훈의 생각을 궁금해하며 "바로 헤어질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에 서장훈은 황당해하며 "저는 바로 얘기해줄 것 같다. 빨리 얘기해주는 게 그 사람을 위한 거다. 코 밑에 뭐가 좀 나왔는데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
김숙은 "이 방송을 보게 하면 해결될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핑크빛 로맨스에 속아 핏빛 전투 중인 이들에게 외치는 단호한 이별 진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