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7월 19일 방한, 한미재무장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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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재닛 옐런 장관은 다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직후 한국을 방문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제이콥 루 재무장관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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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재닛 옐런 장관은 다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직후 한국을 방문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양 장관은 한미 양국간 경제 금융 협력, G20 등 다자협의체를 통한 정책공조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이번 회의가 지난 5월 양국 정상 간 만남에 이어, 한미간 경제적 유대를 심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재무장관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제이콥 루 재무장관 이후 6년 만입니다.
고은상 기자 (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305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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