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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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이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일환으로'안양시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양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과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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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이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일환으로‘안양시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양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과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다.
주제는‘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안양시 청년정책’, 안양에서 취·창업에 성공한 스토리나 주거실현 등 청년이 정착하는 비결,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의 파급성·효과성 등을 표현한 것들이다.
시는 전달력, 창의성, 작품성, 적합성, 활용성 5개 부분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 8월 31일 개별 통지 및 시 홈페이지‘안양청년광장’에 게시할 계획이다.
선정된 개인 또는 팀에게는 안양시 청년의 날인 오는 9월 17일 시상식을 열어 상장과 상금(총 260만원)을 수여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공모전이 청년이 직면한 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안양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청년의 날 기념식에 상영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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