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 강원 영서 강한 폭우..최대 300mm↑

2022. 6. 28.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북한으로 강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오고 있고요.

전남과 경남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계신 분들은 강한 폭우에 각별히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1시간 전쯤 서해 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됐고 차츰 새벽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내일 오전에는 충청과 전북에 이렇게 순차적으로 호우특보가 발표가 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으로 강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오고 있고요.

전남과 경남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계신 분들은 강한 폭우에 각별히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1시간 전쯤 서해 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됐고 차츰 새벽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내일 오전에는 충청과 전북에 이렇게 순차적으로 호우특보가 발표가 되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강풍주의보도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야간에 국지적으로 내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일 새벽과 모레 새벽에 주로 중부지방에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최대 300mm 이상, 충청에도 최고 200, 전북에도 최대 150mm 이상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아 열대야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내일 낮 최고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보다 모레 목요일 새벽에 더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대비 철저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