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옛 투 컴',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진입

박세연 2022. 6.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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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 자)에 따르면 '옛 투 컴'은 '핫 100' 6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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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 자)에 따르면 '옛 투 컴'은 '핫 100' 68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13위에 이어 2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옛 투 컴'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9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앤솔러지 형식의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으로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라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프루프' 앨범 공식 활동을 마쳤으며 현재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멤버 정국이 지난 24일 팝스타 찰리푸스의 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멤버 제이홉은 오는 7월 15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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