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김청♥집주인 러브라인.."싫어할 이유가 어딨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6. 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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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김청이 집주인 이종명 씨와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박원숙, 김청, 이경진, 가수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집주인 이종면 씨와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이종면 씨의 이모는 "김청하고 조카를 맺어주라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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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김청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김청이 집주인 이종명 씨와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박원숙, 김청, 이경진, 가수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집주인 이종면 씨와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이어 이종면 사장의 어머니와 이모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종면 씨의 이모는 "김청하고 조카를 맺어주라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다"고 말햇다. 이에 박원숙은 "맺어줄 것도 없다. 맺어질 것 같다"며 "김청이 버릴 데가 없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이종면 씨의 어머니는 "내가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좋아야지"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종면 씨는 "(김청을) 싫어할 이유가 어딨냐"고 답했다.

이 가운데 박원숙은 김청을 향해 "혹시 만약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청은 "당연"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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