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령화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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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4일과 27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제3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광명종합재가센터 운영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복지관 문화시설 이용요금 감면 ▷웰다잉 특강 및 서포터즈 양성 ▷실버카페 창업 ▷텃밭가꾸기 일자리사업 확대 등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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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4일과 27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제3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광명종합재가센터 운영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복지관 문화시설 이용요금 감면 ▷웰다잉 특강 및 서포터즈 양성 ▷실버카페 창업 ▷텃밭가꾸기 일자리사업 확대 등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제안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구 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어르신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광명시 노인위원회가 있다”며, “광명시 노인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어르신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 일자리, 건강증진, 사회안전망으로 구성된 3개 분과에서 총 5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위원회는 다양한 어르신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인 정책에 대한 의제를 발굴·제안하며 실제 행정에 반영돼 정책으로 실현되기까지의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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