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우크라이나 항복하면 즉시 공격 중단"
최진아 입력 2022. 6. 28. 21:11 수정 2022. 6. 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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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항복하는 즉시 공격 행위를 중단하겠다고 크렘린궁이 28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이라도 모든 것을 멈춰 세울 수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압박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다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수용해야 한다면서 "민족주의자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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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항복하는 즉시 공격 행위를 중단하겠다고 크렘린궁이 28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이라도 모든 것을 멈춰 세울 수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압박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다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수용해야 한다면서 “민족주의자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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