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밤바다 폭우..바람도 강해

최아리 캐스터 2022. 6. 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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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밤중에는 날씨가 돌변할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낮에는 쉬고 밤마다 강해지는 야행성 폭우라 걱정인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50mm의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정도로 지역 간의 편차가 크겠습니다.

특히 기상청은 비가 강하게 내리는 밤 시간대에 주변을 점검하는 행동은 삼갈 것을 당부했는데요.

가장 위험한 지역, 중부 지방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모레까지 최고 300mm 이상, 충청도에 100에서 200, 전북과 경북 북부에 최고 150mm 가량입니다.

바람도 강해서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양양에는 순간 시속 136, 서울과 인천도 순간 시속 70에서 90km의 돌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위성 모습입니다.

현재 북한 쪽에 걸쳐 있는 비구름이 경기 북부나 강원도 쪽에 영향을 주고 있고 점차 서해상에서 폭넓게 발달한 이 비구름이 내륙으로 다가오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의 최저 기온이 25도 등으로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대부분 밤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서울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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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3047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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