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3' 혜은이 "아침 10시부터 주점서 노래하고 춤춰"

박새롬 2022. 6. 28.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은이가 과거 주점에서 일한 경험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경진이 자신의 굴곡진 인생사를 최초로 털어놓았다.

혜은이는 "자유라는 말을 붙인 게 옛날엔 여자는 밖에 나가면 안 됐지 않냐. 근데 춤을 춘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혜은이는 옛날 경험을 꺼내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혜은이가 과거 주점에서 일한 경험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경진이 자신의 굴곡진 인생사를 최초로 털어놓았다.

이경진은 총출동한 자매들과 평소 자신이 즐기는 탭댄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진은 "탭댄스는 춤이라기보단 운동 같은 느낌으로 즐긴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옛날에 영화 자유부인인가 있었다"고 입을 뗐다. 혜은이는 "자유라는 말을 붙인 게 옛날엔 여자는 밖에 나가면 안 됐지 않냐. 근데 춤을 춘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혜은이는 옛날 경험을 꺼내들었다. 그는 과거 음악 주점에서 공연을 했다고. 혜은이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래하고 춤을 췄다. 그땐 손님들이 전부 시장 바구니를 들고와서 화장실에서 옷까지 갈아입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