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지능형 영상 헬멧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현장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4차 산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영상 헬멧'을 이달 말까지 전사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영상 통화가 가능해 중앙제어실의 전문가와 현장 작업자의 이중 감시를 통한 현장 내 안전성 확보와 원격 기술지원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현장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4차 산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영상 헬멧’을 이달 말까지 전사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영상 헬멧’은 중앙에서 설비를 원격으로 통제하는 제어실과 현장에서 직접 설비를 운영하는 작업자 간 음성, 영상, 도면, 사진 등 실시간 정보를 음성 명령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영상 통화가 가능해 중앙제어실의 전문가와 현장 작업자의 이중 감시를 통한 현장 내 안전성 확보와 원격 기술지원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안전 강화에 효과적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해나갈 방침이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하면 죽는다”…박수홍, 친형과의 다툼 입장 처음으로 밝혀
- [영상] 람보르기니 사고낸 10살 아들 껴안은 벤 애플렉…운전대 잡다 BMW와 '쾅' [나우,어스]
- 옛 동료 4개월 딸 눈에 순간접착제 뿌린 30대女…징역 2년6개월
- "성중독자 3년 만에 5배…2030, 전체의 70% 이상"
- 손예진, 2세는 호랑이띠?…이정현 "우리 축복이와 친구"
- “골프채 머리 위로 든 ‘이 여성’” 이랬다간 끔찍한 일이 생길 수도
- '결혼지옥' 4년째 섹스리스 부부…아내가 거부하는 이유는?
- “쇠사슬·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여”…성매매업주 자매의 악행
- [단독] “1주일에 무조건 100만원 줄게” ‘파격’ 배달기사 모집에 시끌벅적
- 팔로워 8만 ‘잠수교 레깅스녀’ 소속사 생겼다, 드라마 출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