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연민지 디자인 표절 증거 내밀었다.. 이현진,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황금가면')

신지원 2022. 6. 28.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 이현진이 차예련을 걱정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강동하(이현진 분)과 신설된 전략기획팀에서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하는 유수연에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앞으로 위험한 일 할 거면 나한테 먼저 알려줬으면 한다. 걱정되니까"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황금가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황금가면' 이현진이 차예련을 걱정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강동하(이현진 분)과 신설된 전략기획팀에서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수연은 서유라(연민지 분)의 표절 증거가 담긴 사진으로 표절 여론에 반박했고 서유라는 "사진 한 장으로 제 디자인을 폄하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끝까지 발뺌했다.


이에 강동하는 "억지 아니고 합리적인 의심"이라며 "SA그룹 투자자로서 이번 일은 그냥 받아들일 수 없다. 하지만 SA그룹에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 다른 제안을 하고 싶다. 브랜드 개발 팀을 하나 더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건의했다.


이후 브랜드 개발팀이 하나 더 생기게 됐고 서유라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강동하는 유수연에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앞으로 위험한 일 할 거면 나한테 먼저 알려줬으면 한다. 걱정되니까"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