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완도 실종 가족' 차량 수색 7일 만에 발견

보도국 입력 2022. 6. 28. 20:37 수정 2022. 6. 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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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실종 됐던 조유나양 가족의 차량이 오늘 오후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닷속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차량을 인양하기로 했는데요.

관련 내용.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시야가 흐려 차량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바다에 빠진 차량은 수압 때문에 차문을 열기 힘들 것 같은데, 차량 내부 상황은 인양이 되어야 확인 할 수 있는 건가요?

<질문 2> 수색 일주일 만에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왜이리 찾기가 어려웠던 건가요? (차량 펄에 묻혀 있어)

<질문 3> 경찰과 해경이 협조해 인양 계획을 세울 예정인데요. 차량을 인양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질문 4> 인양 시 날씨의 영향을 받을까 우려도 되는데요?

<질문 5> 인양 후 차량 내에서 조양 가족의 상황을 추정할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조 양의 아버지가 주변 지인들에게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인들에게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은 더 확인이 필요한 거죠?

<질문 7> 앞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았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들을 보는 겁니까? 누구와 연락을 했는지,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도 알 수 있는 겁니까?

<질문 8> 조양 가족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뚜렷한 윤곽이 나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조유나양_가족 #차량발견 #인양 #해양경찰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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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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