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TAN(탄), 불꽃 카리스마 넘치는 팔색조 매력 'Louder'

손봉석 기자 2022. 6. 28. 2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MTV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TAN(탄)이 와일드한 매력으로 ‘더쇼’를 접수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 신곡 ‘Louder’로 무대를 꾸몄다.

과감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탄은 화려한 안무 구성 속 견고해진 멤버들 간의 팀워크도 자랑, 빈틈없는 7인 7색 ‘꽃 비주얼’ 향연으로 시청자들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탄은 새로운 ‘짐승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강한 카리스마와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리드미컬한 멜로디는 여름 열기를 잠재웠다.

열정 가득한 ‘Louder’로 무대를 꽉 채운 탄은 탄탄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정상을 향해 더 크게 소리쳤고, 이는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탄은 평화와 환경 문제를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대중에게 알리기를 선택,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을 담아 ‘Louder’를 완성했다. 이들은 신흥 ‘짐승돌’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함께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대중에게 신선함을 전했다.

컴백과 동시에 차별화된 행보로 관심을 받고 있는 탄의 ‘Louder’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6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탄 역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